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와 협력해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법인 '모션 랩'을 설립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최대 교통도시인 LA에 자리 잡은 '모션 랩'을 통해 카셰어링과 로보택시,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의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션 랩'은 이번 달부터 LA 도심 주요 지하철역 환승 주차장 4곳을 거점으로 지하철역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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